백제정원축제장에서

 7월 3일부터 5일까지 부여 궁남지 서동공원에서

제1회백제정원축제가 개최되어 부여군 정보화마을도 참여하여

각마을의 특산물 전시및 판매를 하였습니다.

 

소나무숲에서 봉숭아 물들이기,허브화분만들기등 체험 및

다양한 상설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방문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으며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특히 궁남지의 연못에서는 용모양배 승선체험이 있었는데요,

한창 무더위에 지쳐있는 모든방문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체험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정원을 알리는 백제정원축제가

곱게 핀 연꽃구경과 더불어 끝없이 이어진 발길로

잘 치뤄진것 같습니다.

 

10일부터 시작되는 서동연꽃축제...또다시 뜨거운열기의

축제만남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_부여석성버섯마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