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눈길을 담다!

백제정원의 궁남지로 초대합니다

LO송이VE 2009. 6. 29. 09:05

백제로의 시간여행인 부여만의 한여름의 뜨거운 축제가 시작됩니다.

 

7월 3일부터 5일까지 서동공원 궁남지 일원에서

첫번째 백제정원축제가 개최되고, 이어서 7월 10일부터 19일까지는

부여서동,연꽃축제가 대대적으로 개최된답니다.

 

이번 축제기간동안 부여군3개정보화마을(석성버섯,세도장군,신암친환경)도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정보화마을을 알리는데 큰몫으로 뜨거운열기를 더할예정입니다.

 

부여백제정원축제가 열리는 서동공원 궁남지는 백제 무왕때에 만든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연못으로,

못 가운데 포룡정이라는 정자가 있으며 정자까지 목교가 놓여있습니다.

 

연못사방으로 버드나무가 심어져있고 주변의 15만여평의 습지에 심어놓은

연꽃으로 궁남지의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고,

축제를 앞두고 벌써부터 많은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

특히 사진동호회원에서 오시는분들로 이른아침 사진으로 담느라

분주한 하루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백제의 멋과 향기가 살아있는 백제정원의 궁남지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들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사랑의 추억을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요!!!

 

미리보는 사진으로 초대합니다~~~~ㅎㅎㅎ

 







_부여석성버섯마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