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찾아온듯 초겨울 추위로 자꾸만 움츠러듭니다.
그추위에도 아랑곳하지않은듯 마을의 하루는 변합없이
각자의 일터에서 분주하게 시작됩니다.
어느덧 센터앞의 양송이재배사는 차츰 완성되어지고 있고,
양송이를 다 따낸 이장님댁은 재배사는 기계화된 폐상작업을 하고,
호진이네 마당에서는 한창 김장을 하느라 바쁩니다.
보이지않는 재배사안에서는 양송이를 따내는 손길로 분주하겟지요^^
움츠리게만드는 추위에 더욱 몸을 움직여
열심히 보내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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