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달다.....정호승. 풍경달다. 정호승 운주사 와불님을 뵙고 돌아오는길에 그대 가슴의 처마끝에 풍경을 달고 돌아왔다. 먼 데서 바람 불어와 풍경소리 들리면 보고싶은 내 마음이 찾아간 줄 알아라. 시가 있는 풍경♬ 2015.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