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맛집, 미씨용사들과 솔내음레스토랑에서 몇해전 한달간의 백제문화제 기간동안 함께 일하면서 지친기색없이 매일같이 생글거리는 얼굴을 보고 한 남자가 미씨용사들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습니다. 그후로 더 돈독해진 사이, 두명은 직장을 떠났고 그렇게 서로의 관계들이 흐릿해질까봐 매달 점심먹자는 모임을 만들었지요. 1.. 행복끼니★ 2015.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