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첫날, 석성산성을 오르다 2020년 첫날을 시작합니다. 어제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새 달력을 펼쳐놓고 1월 1일이라는 하루가 새롭습니다. 새해, 첫날이라는 말이 새 마음, 새 다짐을 하게 합니다. 잠들기 전 약속했던 것처럼 일찍 일어나 마을의 석성산성으로 해맞이를 갔습니다. 이른 새벽, 깜깜한 어둠속을 앞서거.. 일상을 담다 2020.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