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장과 콩나물밥먹고 마음까지 쑥쑥! 부모는 당신품을 떠난 자식의 얼굴한번 더 보고싶어서 뭐라도 먹을거리를 챙겨놓고 부릅니다. 아침일찍, 집에서 기른 콩나물을 갖다 먹으라는 친정엄마의 전화를 받았지요. 읍내에 있는 학교에 큰애를 내려주고 바로 친정으로 향합니다. 요즘 붓기빠지는 보약드시고 뱃살이 쏙 들어갔다.. 행복끼니★ 2015.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