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언니와 놀이처럼 배우는 풍물~ 친정언니의 권유로 부여군 충남국악단에서 동계강습으로 풍물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출근이라는 긴장감이 사라져 느긋해서 좋기는 한데 게을러질까봐 조바심이 납니다. 뭐라도 당장 해야지 했는데 딱 좋은 기회다 싶었습니다. 몇 년 전에 마을에서 주민들과 배운 적이 있다고 장단이 낯.. 일상을 담다 2020.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