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말린 나락, 벼를 담는 저녁~ 비오기전날 지난 목요일 저녁, 이웃어르신의 도움으로 벼를 자루에 담았습니다 서둘러 퇴근하여 온 남편은 2층 창고에 올려다놓느라 땀좀 뺐지요. 나흘동안 바람도 좋고 가을볕이 참 좋아 나락이 아주 잘 말려졌다고 이웃어르신이 말씀하십니다. 읍내나가서 벼담을 자루를 20개를 사오고.. 일상을 담다 2014.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