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맛집, 황태골에서 정식으로 든든한 한끼~ 한달에 한번 20일이 되면 미씨용사들이라 불리는 여인들이 점심 모임을 갖습니다. 몇해전 같은 일을 하면서 인연이 되어 아쉬운마음을 모임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나이는 다 달라도 만나는 순간 같은나이, 친구가 되는 수다에 빠져들게 됩니다. 송년모임이 많아 오늘은 소맥한잔을 생.. 행복끼니★ 2014.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