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를 닮은 금계국이 활짝 목요일 아침 출근길, 부여 궁남지의 수련꽃이 궁금하여 잠시 들렸는데 일찌감치 피웠던 수련꽃은 온데간데없고 봉오리만 뜨믄 뜨믄 썰렁하기까지 합니다. 연지를 가득 채우며 연잎이 하루가 다드게 무성해지는거 같고요 한두개씩 올라오는 꽃대도 보입니다. 아무래도 오늘부터 주말에 .. 일상을 담다 2014.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