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가 듬뿍 들어간 김밥 멍하니 시간을 낚으며 병원에서 몇끼를 해결하고 퇴원한 내남자는 비온후 더 깨끗해진 맑은 날씨를 보고 몸이 근질 근질 안달이 났습니다. 매일 퇴근하여 타던 자전거도 타고싶고 공치러도 가야하고 산에도 가야하고 한결 가벼워지고 좋아진 몸으로 집에오자마자 아쉬운대로 나인봇을 .. 행복끼니★ 2015.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