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내린 굵은 빗방울에 꽃이 지고.... 연일 내린 굵은 빗방울에 꽃이 지고... 지난 일요일부터 내리기 시작한 봄비는 쉬 그치지 못하고 며칠째 여름비마냥 굵어지면서 제법 많은 양으로 작은 걱정거리하나 덜은듯 고마운 단비이기는 하나 마음은 무겁기만 합니다. 별다른 이유도 모른체 남들이 말하는대로 막연히 4월은 잔인.. 일상을 담다 2014.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