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보약, 매실(석성) 준비 하셨나요? 비탈진 산자락에 하얀꽃동산을 자랑하며 은은한 향기를 안겨주고 이제는 그 자리에 싱그러운 열매를 통통하게 잘 키워내고 있습니다. 살랑 살랑 꽃비를 한없이 뿌려준 후 조그마한 열매를 맺기 시작할즈음 단비를 맞은 아연이네 매실이 하루가 다르게 주렁 주렁 매달리며 영글어 가기 .. 일상을 담다 2012.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