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맛집, 사비아구(뽈이랑 아구랑)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끼리 어쩜 생일도 같은 계절에 며칠씩 차이밖에 나지 않으니 이래서 뭔가 통하는 인연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봄날에 생일을 맞은 다섯 사람. 군청 박주사님을 시작으로 양주사님 세경언니, 나, 우정씨까지 봄날에 태어나 같은날에 점심한끼 하며 축하의 자리를 만.. 행복끼니★ 2015.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