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국으로 입맛이 쑥쑥~ 어제는 퇴근하자마자 바로 바구니들고 마당한쪽에서 제법 자란 쑥을 캤습니다. 시골에서는 봄농사가 시작되면서 풀과의 전쟁으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곳을 찾아 쑥을 캐야합니다. 마당앞으로 쌓아둔 돌담사이로 듬성 듬성 보였던 쑥이 올봄에는 수북수북 내땅 자랑하듯 밭을 이루며 .. 행복끼니★ 2016.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