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국, 쑥전으로 주말의 봄을 먹다 새봄이 되면서 남편과 주말마다 산에 다니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좋다고 알려진 산을 찾아 여행처럼 즐기고 싶지만 남편은 힘들게 먼데까지 뭐하러 가냐고 지역에서 벗어나지를 않습니다. 건강을 생각한 운동이 우선이니 그냥 따를 수밖에요. 마을 뒷산에 있는 태조산을 시작으로 부소.. 행복끼니★ 2017.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