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살 혜진이가 키우는 토마토 세살 혜진이가 엄마따라 시장에 갔다가 토마토 모를 사왔습니다. 엄마와 함께라면 뭐든 신이나고 마냥 좋은때입니다. 길가의 조그만 텃밭에 엄마의 도움을 받으며 오손도손 소꼽장난하듯 재미있게 심은 토마토가 잘 자랐습니다. 가뭄이 심할때는 아침 저녁으로 고사리손으로 땀흘려가.. 일상을 담다 2012.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