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물결을 이루는 석성마을 벚나무길~~~~ 어느봄날 동화속풍경처럼, 꽃천지의 천국이 되어 사람들의 발길, 눈길을 사로잡았던 마을의 벚꽃나무가 화려했던 꽃은 사라지고 무성한 초록잎으로 물결을 이룹니다. 촘촘해진 푸른잎사이로 쏟아지는 눈부신 햇살을 받고 있노라면 자연스레 행복해하는 마음까지 들게 만듭니다. 반복되는 일상에 지.. 일상을 담다 2010.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