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동글, 똑똑따낸 석성매실 보세요~~ 6월 9일 오전, 아침이슬이 걷히고 아연이네 가족이 매실밭으로 서둘러 향합니다. 예년에 비해 올봄 저온현상으로 매화꽃이 피고지는일도 쉽지않더니 열매맺기까지 보는이의 가슴을 졸이게 만들었습니다. 다닥다닥 잘열린 매실나무가 있는가 하면, 단한개도 붙어있지 않은 매실나무도 있기때문입니다.. 일상을 담다 2010.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