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 같은 단비가 내리는 마을의 아침 단비로 생기를 되찾는 마을의 아침입니다. 연이은 폭염으로 농작물들이 시들시들해지며 말라죽을 정도로 심하여 마을 어르신들 아무것도 못먹을거 같다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주말부터 내린다는 비가 하루 일찍부터 주룩 주룩 내려줍니다. 어찌나 반갑고 고맙고 하던지요.. 일상을 담다 2012.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