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 마을의 이른아침풍경~~~ 이른아침, 거실창 밖으로 요란한 예초기 소리가 들려옵니다. 비가 그쳤으니 부지런한 농부의 손길은 눈을뜨마자마 더 바빠집니다. 며칠째 이어진 장맛비에 쑥쑥 자란 논둑풀을 가만히 둘수가 없겠지요. 아침밥을 준비하기전, 말끔해진 논둑길을 걸어보며 몸도 마음도 맑아지고 가뿐해집.. 일상을 담다 2012.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