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바람에 좋다, 은은한 매화향이 좋다~ 싱그러운 봄바람이 부는 오후, 시댁 큰형님의 친구분의 매화밭에 다녀왔습니다. 걸어가기에는 좀 거리가 있다고 차를타고 구불거리는 산길을 따라 올라가는데 차가 어찌나 덜컹거리던지요. 혼자서는 무서워서 못갈거 같은 산길이었습니다. 산기슭에 자리한 매화밭에 도착해보니 와! 탄.. 일상을 담다 2016.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