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떡 돌리는 귀여운 자매~ 12살, 10살이 되는 귀여운 자매가 손을 꼭잡고 백일떡을 한봉지 들고 찾아옵니다.ㅎ 동생이 태어난지 100일째 되는 날, 엄마의 심부름으로 얼굴에 환한꽃을 피우며 수줍게 들어오는데 어찌나 깜찍하고 이쁘던지요. 백설기, 수수팥떡, 인절미가 금방 해왔는지 뜨끈뜨끈합니다. 백일떡은 그.. 일상을 담다 2016.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