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름날에 먹는 묵은나물과 영양밥 정월대보름을 맞아 가족들을 위해 묵은 나물 몇가지와 오곡밥대신 영양압으로 지어서 올해도 가족의 건강을 빌었습니다. 쉽게 물러서지않을거 같은 겨울칼바람이 불어도 한낮의 따스한 햇빛이 곧 봄이 오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네요. 작년 가을에 김장을 준비하며 말려둔 시래기와 틈나.. 일상을 담다 2017.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