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가 생각나는 묵 무침 막걸리가 생각나는 묵 무침 어제는 퇴근하여 현관 문앞에 놓이 까만 봉지를 들춰보니 연하고 싱싱한 쑥갓, 상추가 들어있습니다. 옆집어르신이 저녁 반찬거리로 먹으라고 챙겨놓고 가신듯 합니다. 직장다니는 이웃 며느리를 위한 복된 손길이지요. 시집 온 몇해는 마을분들이 다 시부모 .. 행복끼니★ 2014.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