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마당 못자리가 싱그럽습니다 볍씨를 물에 담가 싹을 틔우고 뽀족하게 잘 나온 하얀싹의 볍씨를 모판에 뿌려 모를 키우는 못자리가 한창인 요즘입니다. 집에서 일일히 할때는 온가족이 다 도와도 손이 모자라고 양도 많고 일이 많아서 그런지 안아프던 팔과 다리 허리까지 아픈걸 보면 쉬운일은 아니지요. 시집와서 .. 일상을 담다 201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