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오월 마무리, 산뜻하게 6월을 맞습니다. 기운이 다 빠질만큼 힘들고 바쁘게 오월을 보냈습니다. 가정의 달답게 두루두루 기념일을 챙겨가며 22년동안 살아온 낡은집을 큰맘먹고 시작한 집 리모델링... 그동안 몇번이나 낡아진 집안과 지붕을 고치고 싶어도 까마득하고 엄두가 나지않았거든요. 마음만 먹다가 세월을 많이 보냈네.. 일상을 담다 2018.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