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들과 부소산 숲길 데이트~ 4월을 시작하며 완연한 봄날처럼 마음도 봄입니다.ㅎ 마흔 다섯번째 생일을 맞은 토요일. 내남자는 일찌감치 결혼기념일이 있는 3월에 두아들을 위해 원룸과 기숙사를 오가며 기사노릇 잘하라고 자동차를 바꿔주는 걸로 선물을 받았고요 큰아들은 케익, 작은 아들은 부소산 숲길 데이트.. 일상을 담다 2016.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