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소산의 숲길따라 마음까지 물들이다 자연물감으로 온산을 물들이는 이 가을에.... 산공기와 더불어 눈의 즐거움에 이어 마음까지 이쁘게 물들이는 곳이 있습니다. 누구라도 느린걸음으로 자연을 온몸으로 느낄수 있는 바로 부소산의 숲길입니다. 백제의 마지막 도성 그 부소산에 단아함으로 곱게 단풍이 들어갑니다. 기꺼이 마주잡은 손.. 발길눈길을 담다! 2009.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