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도 만들고 홍시도 만들고~~ 이른아침에는 초겨울 추위로 깜짝 놀라게 하더니 한낮에는 눈이부신 강한 햇빛이 따스하게 해줍니다. 점심을 먹고 정보센터로 향하는길, 쌀쌀한 바람과 볕이 좋으니 잠시라도 여유부리며 눈안에 온통 가을을 담습니다. 텃밭옆에 심어진 두그루의 감나무에서 아들과 함께 감따는 임정의.. 일상을 담다 2012.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