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성마을은 매화꽃 잔치가 한창입니다. 비오기전, 푹푹 찌는 더위가 느껴지는 하루, 한낮의 더위가 꼭 여름이 서둘러 온 것만 같습니다. 그늘을 찾고 간간히 불어주는 바람이 무척이나 시원합니다 오후가 되면서 차츰 흐려지는 하늘, 살랑이기보다는 쌩쌩부는 바람이 금방이라도 비를 뿌릴것만 같습니다. 꽃비가 펑펑 쏟아질줄.. 일상을 담다 2015.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