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도 거뜬, 일년내내 먹을 김장햇어요~ 김장철이 돌아왔습니다. 월동준비 해야지 소리만 들어도 은근 부담이 되는 김장입니다. 보통 춥기전에 한다고 10월말에 해치웠을 김장을 바쁜일에 밀려 이제서야 마무리했습니다. 하루는 퇴근해서 배추 20포기를 뽑아놓고 다음날은 배추를 절이고 육수를 내고 찹쌀풀을 쑤고 양념에 들어.. 일상을 담다 2018.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