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더 멋져 보일때~ 작은 아들이 기숙사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누군가 놓고 간 핸드폰을 주워 익산역 근처 버스 터미널에 맡겨 주인을 찾아준 일이 있었습니다. 핸드폰을 찾아줘서 고맙다고 몇번이나 작은아들한테 답례를 하고 싶다고 하여 계속 괜찮다고 극구 사양을 하는데도 학생 마음이 너무.. 일상을 담다 2016.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