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마을여인이 키운 괴산 대학찰옥수수~ㅎ 가까운 마트에 가면 눈에 확 들어오는 문구가 '진심을 판다, 안심을 산다.'입니다 그말이 딱 어울리는 사람. 한결같은 사람, 부지런한 사람, 땀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 가정의 화목함을 이끌고 지켜가는 사람, 속이 알찬 사람, 뚝딱 뚝딱 맛깔나게 요리 잘하는 사람, 흙에 전부를 걸고 열심.. 일상을 담다 2017.07.14
쫀득쫀득, 쏙쏙 빼먹는 즐거움 찰옥수수~ 떨어져 사는 두아들을 생각하며 블친 강마을여인 언니에게 옥수수가 언제오나 덜 영글어도 좋으니 미리 보내줄수 있나 미리 문자도 보내며 기다렸던 옥수수를 어제 받았습니다. 연꽃 축제 행사장에서 오자마자 피곤함도 잊은채 남편과 마주앉아 껍질을 까서 두번에 걸쳐 삶아 냉동실에 .. 일상을 담다 2016.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