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더위도 쉬어가는 부소산 숲길 늦더위도 쉬어가는 부소산 숲길 하늘을 가릴만큼 초록잎으로 무성해진 부소산의 숲길에 다녀왔습니다. 초록잎 사이로 쏟아지는 아침햇살이 어찌나 신비롭게 예쁘던지 감탄사가 저절로 나옵니다. 아침산책하며 운동할 욕심으로 나왔지만 걸음은 자꾸만 느려집니다. 가다가 한눈팔며 멈.. 발길눈길을 담다! 2013.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