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은 보리 비빔밥으로 쓱쓱~ 주말마다 오는 큰아들, 작은 아들을 위해 다음주에 오면 뭐해줄까하고 미리 물어봅니다. 지난주에는 꽃게탕을 먹었고 이번주에는 보리 비빔밥을 해주기로 약속했지요. 작은애를 데리고 오면서 몇가지 나물거리 사와 저녁에는 채소듬뿍넣고 쓱쓱 비벼서 한그릇 맛있게 비웠답니다. 보리.. 일상을 담다 2016.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