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도시락~ '오늘은 또 어떻게 견디나' 소리가 먼저 나오는 아침입니다. 해가 나오자마자 더위는 여전합니다. 더위에 지쳐 먹고 싶은 생각은 뚝 떨어지고 시원한 것만 찾게 됩니다 식당밥이 질리다는 남편 부탁으로 작년부터 도시락을 싸주고 있는데요, 요즘같이 더운날에는 도시락이 제 몫을 톡톡.. 일상을 담다 2019.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