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 바삭, 미니 감자 고로케~ 지난 토요일 저녁, 밥대신 먹으려고 쪘던 감자가 다 먹지 못하고 남아 도는데 아무래도 버리게 될것 같아 감자고로케로 만들었습니다. 감자 고로케는 큰아들이 좋아해서 잘 먹던 것인데 부대에서 뭐하고 있을까 생각하며 만들었네요. 지난번에는 작은아들을 위해 감자튀김을 해주고 이.. 일상을 담다 2017.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