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저녁, 마을 부녀회 정기모임및 회의가 있었습니다.
두달에 한번씩 마을회관에서 모임을 가지는데,
가끔은 가까운지역의 맛있다는곳을 찾아 먹거리외출을 합니다.
마을에서 얼마 안되는 큰길가든에서 메뉴는 오리주물럭...
매콤한맛이 한여름 입맛 잡아주는데는 최고인듯 싶어요.ㅎㅎㅎ
매일같이 반복되는 일상에서 얼굴보는것조차 쉽지가 않습니다.
이런모임이라도 있어야 그나마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하하호호...맘껏 웃어가며 스트레스를 풉니다.
이번회의안건으로 가을에 부녀회관광건에 대해
날짜와 장소을 결정했는데요, 10월 29일 강원도로 확정짓고,
자세한 장소는 정보화마을을 두루두루 살펴가며
미리 좀 알아봐야지요.
마을애경사시 똑소리나게 이끌어가는 최고의 미씨부대...
부여석성버섯마을의 마을부녀회원님들입니다.
'일상을 담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맛비로 가득찬 마을 청용저수지 (0) | 2009.07.15 |
---|---|
7월8일 마을운영회의중 (0) | 2009.07.09 |
지금은 이동 정보화교육중 (0) | 2009.06.30 |
도민정보화축제에 홍보부스 운영 (0) | 2009.06.25 |
매실 직거래 다녀왔어요 (0) | 2009.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