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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재배사 내부 청소와 환기는 꼼꼼히

LO송이VE 2013. 2. 27. 10:41

 

 

 

 

 

 

 

 

 

 

 

석성 버섯마을은 한 농가당 보통 5~6동의 재배사를 가지고

양송이버섯 재배를 하고 있는데요,

일정 간격을 두고 일년 내내 재배가 가능합니다.

 

양송이를 따내는 곳, 다 따내고 정리를 해야하는곳, 이제 퇴비를 넣고

후발효를 해야하는곳등 순차적으로 양송이 재배과정을 한눈으로 볼 수 있어

아이들에게는 현장교육으로도 좋지요.

 

다른날보다 일찍 출근한 아침, 센터 창문 너머로 재배사 문을 열어놓고

환기를 시키는 호진이네 재배사가 눈에 들어옵니다.

센터 바로 뒤에 있어 바로 호진이네 재배사로 향하여 재배사안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다음재배를 위해 재배사 내부를 깨끗하게 청소를 해놓고 환기를

시키고 있습니다. 층층 망마다 어서 어서 퇴비를 올리고 양송이 종균을 심고

양송이가 자라나오기를 기다리는듯 합니다.

 

양송이는 주위 환경에 따라 나오는 양이나 품질이 차이가 있기에

청소와 환기에 세심하게 신경을 써야 한다고 합니다.

 

다음 재배에도 좋은 품질의 양송이 재배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