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인 아연이는 할머니와 센터에 자주 놀러옵니다.
집안 촌수로 아저씨가 되는 강산이와 강찬이가 센터에 있는날은
너무나 좋아서 얼굴에 웃음이 가득합니다.
모처럼 셋이 센터에서 책도보며 놀다가 댓글쓰기를 해봤습니다.
아연이는 아직은 검지손가락으로 톡톡거리며
제법 이름도 쓰고 비밀번호도 나름 두개로 정해서 쓴답니다.ㅎㅎ
강산이와 강찬이가 옆에서 어린아이 돌보듯
잘 알려줘가며 재미있어 합니다.
혼자서 컴켜고 끄기와 마우스잡는 감각이 예사롭지않습니다.
그동안 아연할머니(권인숙님)의 노력이.ㅎㅎㅎ그대로 드러납니다.
이날 댓글쓰고난후 선물로 아이스크림과 마이쭈 한개씩ㅎㅎㅎ
마을의 아이들이 센터에서 즐기고 공부도 할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을 잘 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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