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날의 마을대동회

정월대보름날의 마을대동회

 

2월 28일(일) 마을회관에서 대보름맞이 용왕제와 마을어르신들

점심대접을 마치고 마을 대동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마을분들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에 작년결산보고와 올해 마을일을

꾸려갈 이장선출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6년동안 해오신 이도범님께서 자리를 내놓았는데요,

마을살림을 아주 잘 꾸려왔다고 어르신들의 칭찬이 대단했습니다.

항상 궂은일도 마다않고 척척 해나가신 이도범이장님 고생많으셨어요

 

새로운 이장선출은 마을분들의 추천으로 이기태님(43)이,

마을총무로 정민호(39)님이 선출되었습니다.

젊고 활기가 가득찬 두분의 수고로 마을이 더욱 발전하는

마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마을을 위해 애써줄것을 당부하며

축하의 박수로 마을 대동회의를 잘 마쳤습니다.

 

 

△ 울동네의 가장 막둥이 혜진이도 회의에 아빠랑 참석했어요.ㅎㅎㅎ

△ 환하게 미소짓는 얼굴이 참 이쁜 하영엄마 ^^

▼ 앞으로 마을을 위해 열심히 옆에서 돕겠다는 의지를 담으며 기념촬영....ㅎㅎㅎ

정보센터관리 저와 가운데는 마을총무담당을 맡은 정민호님 부인 하영엄마,

이어서 미을이장을 맡은 이기태님 부인 유진엄마..마음에 부담도 많겠지만

우리마음을 모아..잘해보자구요..아자아자!!!

 

▼ 이번 이장으로 선출된 이기태님.....축하드립니다.ㅎㅎㅎ

▲ 가운데에 듬직한분이 바로 마을총무를 맡게된 정민호님...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