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의 들판은 하루가 다르게 누렇게 변해가며 잘 영글어 가고 있습니다. 마을회관마당 한켠엔 어느새 추수를 하셨는지 벼를 널어놓으셨네요 ^^ 추석차례상에 이왕이면 햇쌀밥으로 지어 올릴 정성때문입니다.
떨어져사는 가족들과 함께할 추석을 앞두고.... 고향에서는 기다림으로 행복해하며 하루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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