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담다

벼를 말리며 행복한 기다림

LO송이VE 2009. 9. 30. 09:39

마을의 들판은 하루가 다르게 누렇게 변해가며

잘 영글어 가고 있습니다.

마을회관마당 한켠엔 어느새 추수를 하셨는지

벼를 널어놓으셨네요 ^^

추석차례상에 이왕이면 햇쌀밥으로 지어 올릴

정성때문입니다.

 

떨어져사는 가족들과 함께할 추석을 앞두고....

고향에서는 기다림으로 행복해하며 하루를 보냅니다.

 







_부여석성버섯마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