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네 어머님들이 눈을 뜨면 아침저녁으로 향하는곳,
바로 텃밭입니다.
한낮의 강한 햇살을 피하는 시간 빼놓고는 늘 밭에서
바쁜 손길로 하루가 갑니다.
김장배추와 무가 잘자라도록 틈나는데로 풀을 뽑으며 호미질로
딱딱하지않도록 긁어주며 돌맹이도 찾아 골라내어 보기에도 이쁜
텃밭을 가꾸는일에 마음을 다합니다.
곧 가을마늘을 심으신다고 준비중이시네요
말끔해진 마늘밭을 보니...마음까지 한결 정돈되는 기분이 들어요
오늘하루도 작은보살핌으로 행복한 하루가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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