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의 뜨겁게 쏟아붓는 햇살로 앞마당한켠에 자리한
돌마루가 따근따근합니다.
저녁나절엔 이 돌마루가 오붓한 쉼터역할을 해줍니다.
마을아이들의 놀이터로, 우리가족 야외식탁으로....
더위에 지쳐 입맛까지 잃었을땐 역시 야외에서 먹는
음식으로 기분전환까지 해주니 제격입니다.
온가족이 좋아하는 음식을 준비해서
집안에서 벗어나 잠시 밖으로 나가
식사풍경을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잘먹는게 보약입니다.!!!
_부여석성버섯마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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