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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지킴이, 든든한 마을 정보센터
LO송이VE
2013. 3. 7. 11:36
봄비를 온전히 맞고 있는 마을 정보센터가 더 깨끗하게
든든하게 서 있는듯 합니다.
마을회관 2층에 자리하면서 마을분들이며 오고가는 분들이
잠시라도 들리며 차한잔도 마시고
비치된 사무기기를 이용하는등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지요.
마을 아이들의 전용공간이라고 할만큼 가장많이 드나들지만
개학을 해서 너무나 조용해졌습니다.
그래도 전국의 관리자님들의 화상방 이야기가 고요함을 달래줍니다.
마을의 든든한 지킴이, 정보센터입니다.
비가와서 더 차분해진 마음으로 하루를 알차게 잘 보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