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서동연꽃 축제 참여 준비중
부여군 정보화마을은 지금 연꽃 축제준비중입니다.
부여에서 치뤄지는 대표적인 지역축제로 서동연꽃축제와
백제문화제 행사에 항상 참여하여 정보화마을을 홍보하고
상품판매 등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정보화마을 사업의 주체는 마을주민들이 나서서 전반적인 행사준비를
해야하지만 여건상 늘 군청 도움으로 참여하게 됩니다.
농가마다 일년내내 양송이 재배에 매달리다보니 시간이
허락치 않은 일이 많습니다.
군청 담당직원, 위원장, 관리자가 대체적으로 도맡아서
일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도 틈틈히 주민들의 센터방문과
홈페이지 방문으로 마음 써주시니 일할 힘이 생겨납니다.
더군다나 방학때는 마을 아이들이 센터를 지키며 홈페이지 관리는
물론 스스로 공부하며 활용을 잘 하고 있습니다.
농가는 열심히 최선으로 좋은 품질의 양송이를 재배하는 것이 우선이고
위원장님은 마을을 대표하여 알리미역할 등 마을의 단합을 유도하고 이끌어 가고
군청은 이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 등
다양한 관리와 도움을 아끼지 않습니다.
행사때마다 제일 고생이 많은 계장과 주사님께 미안함과 고마움으로
더 열심히 일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갖게 됩니다.
한여름 제일 더울때 치뤄지는 서동연꽃축제에 더위를 즐기자는 생각으로
정보화마을를 알리는데에 소중한 구슬땀을 흘려야겠습니다.
부여서동연꽃 축제는 궁남지공원에서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사랑과 낭만'이라는 주제로 펼쳐집니다.
▲ 석성버섯마을의 대표 상품 양송이 버섯
▲ 석성마을에서 두번째로 준비한 상품으로 노랗게 익은 황매실로 담은 매실청입니다.
▲ 무더운 여름 축제인만큼 냉매실차도 판매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