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담다

안개자욱한 매실밭에서

LO송이VE 2009. 5. 21. 09:03

어제 아침일찍 아이들 학교에 데려다주고

바로 바삐 매실밭을 들렸습니다.

 

새벽안개가 여전히 가시지않고 자욱한 매실밭....

다음달 출하를 앞두고 여러날동안 온가족이 새벽부터

매실밭의 풀을 깍느라 손놀림이 바빠졌습니다.

 

어제까지 매실밭 풀은 다 정리가 되었다고 하네요

땀으로 젖은 옷을 보니..새벽부터 애쓰셨어요.

 

비내리는 오늘은 좀 여유를 가지고 잠시 쉬는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

 








_부여석성버섯마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