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담다
부여석성버섯마을의 즐거운 세상..동호회
LO송이VE
2010. 3. 17. 11:20
요즘 부여 석성버섯마을 센터에서는 어머님들의 교육열기로 다시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탄탄한 기초교육을 마친후 꾸준하게 마을 홈페이지를 드나들며 전국의 정보화마을도 둘러보며 상품구입도 하고, 자연스레 사이버친구도 알게되는 즐거움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다른 동호회가입도 하는 등 컴퓨터로 즐기는 다양한 취미까지 즐길 수 있는 수준까지 되어 어머님들께서 직접 동호회를 개설하여 운영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겨나 동호회이름을 공모하여 즐거운 세상이라는 이름이 탄생되었습니다.
직접 사진을 찍어가며 너도나도 살아가는 일상의 이야기를 주제로 소박하고 편안한 이야기로 꾸려갈 예정입니다.
누구나 동호회라는 공간에서 때로는 즐거움으로, 때로는 위로를 받아가며 마음을 나눌수 있는 즐거운 세상이길 바랍니다.
매일매일 센터로 오셔서 동호회를 운영하기 위한 기초교육을 받는중입니다.
서로 찍어주고 찍히고, 어머님들은 서로가 좋은 모델이 되어줍니다.
어머님들의 소녀같은 미소에서 재미,행복이 느껴집니다.
신기한 모습에 서로 알려주고 놀라워합니다.
교육받는 내내 센터안은 웃음꽃이 만발합니다